더 성도, 문화 갤러리에 새로운 미술작품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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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458회 작성일 23-08-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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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도는 본사 로비 갤러리 운영을 통해 성도 가족들이 예술을 통한 격조 있는 품격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속의 문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로비갤러리의 미술작품은 국내외 내노라하는 유명 작가들- 김창열, 문신, 최만린, 마이클 케냐, 김혜련, 앤디워홀-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미술작품이 교체된다.
이번 성도 로비갤러리에는 최근 작고한 김창열 작가의 대표작인 물방을을 포함하여, 마이클 케냐의 사진 작품인 솔섬, 앤디워홀의 플라워 판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미술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작 김창열의 작품을 소개한다.
<서양화 / 김창렬의 ‘물방울’>
한국미술계의 거장인 김창렬 화백(1929-2021)은 ‘물방울 작가’라고 불리워 집니다.
모래 위에 극사실로 표현된 물방울 작품은 거친 마포 위에 또 거친 모래를 바름으로 재료의 물질성을 극대화 시키고
그 위헤 극사실로 물방울을 표현해 이질적인 두 소재가 화면 안에 조화를 이루며, 물방을의 조형적인 완벽함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물방울을 그리는 행위는 모든 것을 물방울 속에 용해시키고 투명하게 무無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행위입니다.
분노도 불안도 공포도 모든 것을 허虛로 되돌릴 때 우리는 평안과 평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작가의 변.
문의: 02-3406-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