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성도 창립 50주년 기념, 김상래 대표이사 월간 인쇄마당 인터뷰 기사 수록(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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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날짜 행사날짜 : 2024-04-01
조회 8회 작성일 25-04-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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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마당 더 성도 김상래 대표이사 인터뷰 수록 기사:
-김상래 대표이사 (金常來, 1958년생(65세))
1. 50주년 소감
1974년 창립 이래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인쇄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수많은 도전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객들과 많은 관계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지금 50주년의 축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더 성도는 앞으로도 올바른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Graphic Art 산업과 한국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 회사연혁 및 사업영역
더 성도는 1974년 일본 FujiFilm Graphic Art부문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지난 50년간 후지필름사의 탁월한 제품과 기술 그리고 다양한 Business solution을 전수하여 한국의 고객과 인쇄산업 전반에 큰 공헌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최근에는 CTP와 Prepress 전반의 총체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solution과 탁월한 기술서비스, 무현상판재를 포함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라벨 및 패키징 시장을 향한 Flexo solution과 Digital Press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인쇄산업 전반에 Digital Transformation이 지원되도록 AI, Cloud, Big Data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기업이념
Vision Statement(비전)
“Graphic Business Platform
: 최적의 Graphic Art Solution과 Service를 통하여 고객과 산업의 성공을 돕는다.
지난 50년간 성도를 영속하게 한 핵심가치 세 가지가 있습니다.
더 성도의 Core Values(핵심가치)
-정직과 윤리의 가치
-신뢰와 상호 존중의 가치
-변화와 혁심의 가치
4. 향후 발전 계획
-친환경 솔루션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의 확대
인쇄산업이 친환경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현상액처리 시스템의 생산성 강화, 폐수저감장치의 확대, 화학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현상판재 솔루션의 독보적 기술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라벨 및 패키징 시장을 향한 친환경 Flexo solution과 Digital Press의 다양한 대안으로 산업의 발전에 공헌하겠습니다.
-문화경영의 지속적 계승
인쇄는 문화발전에 공헌하는 문화산업입니다. 더 성도는 한국메세나협회의 핵심기업으로 문화 경영의 선구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겠습니다. 문화, 예술, 공연 등의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인쇄가 문화강국의 큰 주축이 된다는 사례를 사회에 전파하겠습니다.
-행복경영
각 조직원의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업문화를 강화하겠습니다. Smart Work의 구축으로 선진적 근무환경을 강화하고 Work Life Balance를 세심히 보살피고자 합니다. 출산과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 자유로운 휴가제도 등으로 개개인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켜가고자 합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인쇄는 시대를 담는 그릇이며, 세상을 利롭게 합니다. 핵심가치를 계승하며 21세기 기술혁명에 선도적인 기업이 되어 고객과 산업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