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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8년 2월 26일 CEO 인터뷰 < 그래픽 비지니스 플랫폼 분야 리딩 기업...인쇄산업 발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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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6회 작성일 18-01-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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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8년 2월 26일 - 그래픽 비지니스 플랫폼 분야 리딩 기업...인쇄산업 발전 이끌어

1974년 설립된 (주)성도지엘(www.sungdogl.co.kr)은 그래픽 아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의 국내 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선진 인쇄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보급하면서 획기적으로 국내 인쇄기술의 발전을 이끈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도지엘의 주요 제품군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상업인쇄용 제품 및 솔루션
△전자산업용 제품 및 솔루션
△신문사용 제품 및 솔루션
△패키징 제작용 제품 및 솔루션
△모바일 퍼블리싱 솔루션이다.

근본적인 상업인쇄에 필요한 디지털 입출력 장비, 필름, 알루미늄 판재(PS Plate), 현상 및 정착용 화공약품, 인쇄공정 지원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신문이나 인쇄회로기판 패키징용 전문장비, 모바일 편집 솔루션 등까지 다루는 범위가 넓고 전문적인 점이 특징이다.
성도지엘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인쇄의 공정 각 부문에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회사들과 글로벌 협력관계를 폭넓게 맺고 있다는 점이다.
성도지엘의 김상래 대표는 “‘기술 및 독점적 공급계약’을 통해 첨단 제품과 기술서비스 및 교육을 통하여 고객과 산업에 공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세계일류의 그래픽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역량을 계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독자 개발된 모바일 문서 편집 프로그램인 M레이아웃은 Web based Printing Solution과 Digital Publishing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Book solution은 아이패드용 출판을 지원하여 디지털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출판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퍼블리싱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김 대표는 “이제 인쇄와 출판은 종이만의 개념이 아니다.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소리 등 우리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매체가 인쇄와 출판의 영역이 된다”고 변화의 흐름을 설명했다. 그는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 낼 수 있는 Digital Publishing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다졌다.

지난해까진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을 판매에 주력한 성도지엘은 기술 보편화라는 흐름에 맞춰 로우엔드 시장까지 계속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중국 최대 film 및 Plate 메이커인 Huaguang Graphics(化光)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 및 품질관리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김 대표는 "인쇄산업이 환경 저해산업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크다"며" 친환경 솔루션 도입이 산업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필요한 과제이며 정부도 함께 나서서 지원해주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3406-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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